- 28일, 엑셈 - 솔루텍시스템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 조인식 가져
- 파트너 체결 통해 전략적인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
엑셈 조종암 사장(왼쪽), 솔루텍시스템 이인명 사장(오른쪽)
DBMS 성능관리 및 APM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엑셈(대표이사 조종암, www.ex-em.com)은 28일 솔루텍시스템(대표이사 이인명, www.solutek.co.kr)과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엑셈은 DBMS 솔루션 공급(Sybase 총판, DB컨설팅)을 전문으로 국내 영업망을 보유한 솔루텍시스템과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을 통해 엑셈의 DBMS 성능관리 및 APM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전 제품(MaxGauge,InterMax,BizMax)에 대하여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향후 Sybase 성능관리 소프트웨어(가칭: MaxGauge for Sybase)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DBMS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엑셈은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SK텔레콤, 포스코, 외환은행, 한국전력, 금융결제원 등 국내 유수 기업체 250여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관련 분야 국내 최대 업체이다. 엑셈은 기존 Direct Sales 중심의 영업방식과 더불어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을 통한 영업방식을 적극적으로 채택하여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앞으로 엑셈은 솔루텍시스템과의 파트너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DBMS 성능관리 및 APM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솔루텍시스템 이인명 대표는 “최고의 DBMS 성능관리 기업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 며 앞으로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엑셈은 현재 한국 본사와 일본, 중국에 각각 법인을 두고 NEC, OKI전자, 노무라종합연구소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해외 5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